질병관리본부는 23일 오전 0시 기준 국내에서 발생한 누적 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 대비 8명 늘어난 1만702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는 지난 19일 8명이 늘어난 것에 이어 20일 13명, 21일 9명, 22일 11명 등 5일 연속 10명 내외를 유지하고 있다. 신규 확진자가 한자릿수를 기록한 것은 지난 21일 이후 이틀 만이다.
신규 확진자 중 4명은 대구에서 발생했으며 부산과 경기에서 1명씩 확인됐다. 해외검역에서는 2명이 나왔고 부산과 대구에서도 1명씩 해외유입 사례가 포함됐다. 나머지 서울과 경북 등 14개 지방자체단체에서는 신규 확진자가 없었다.
지역별 누적 확진환자는 대구 6840명, 경북 1363명, 경기 659명, 서울 628명, 충남 141명, 부산 135명, 경남 117명, 인천 92명, 강원 53명, 세종 46명, 충북 45명, 울산 43명, 대전 40명, 광주 30명, 전북 17명, 전남 15명, 제주 13명 등이다.
해외유입 환자는 총 1021명이며 이 중 91.7%가 내국인이다. 검역과정에서는 총 425명의 확진환자가 발견됐다.
확진 후 완치자는 134명이 더 늘어 8411명이며 완치율은 78.6%다. 격리 치료를 받고 있는 환자는 2051명이다.
코로나19 관련 사망자는 2명이 더 추가돼 총 240명이다. 누적 확진자 중 사망자 비율을 나타내는 치명률은 2.24%다. 80대 이상 치명률은 23.55%에 육박하고 70대 치명률도 10.03%로 비교적 높다. 연령별 치명률은 60대 2.60%, 50대 0.77%, 40대 0.21%, 30대 0.18%이며 20대 이하 사망자는 없다.
현재까지 56만3130명이 코로나19 진단검사 결과 음성 판정이 나왔으며 1만139명은 검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코로나19 의심 증상 발생시에는 '국번없이 13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