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6일 오전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0명 증가해 총 1만728명이 됐다고 밝혔다. 이 가운데 해외유입사례는 1037명이며 내국인의 비율은 91.4%로 집계됐다.
이날 당국은 의심환자 3124명에 대한 검사를 진행한 결과 10명의 신규확진 사례를 발견했다. 이로써 지난 23일부터 4일 연속 신규확진자 발생 10명이하를 기록했다.
신규확진자 10명 가운데 9명은 해외유입사례다. 경기도에서는 6명의 해외유입 확진자가 확인됐으며 부산, 전북에서 각각 1명씩 해외유입사례가 신고됐다. 해외방문 사례없이 확진 판정을 받은 사람은 대구 거주 시민 1명이다.
확진자 가운데 25일 격리해제된 사람은 82명으로 8717명으로 나타났으며 사망자는 2명 늘어나 242명이 됐다. 완치율은 81.3%, 치명률은 2.26%다.
치명률은 남성이 2.9%로 여성 1.8%보다 1% 높았다. 연령별로는 80대 이상에서 23.7%, 70대 10.2%, 60대 2.6%, 50대 0.77%, 40대 0.21%, 30대 0.17% 순이었다.
현재 국내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인원은 총 59만8285명으로 8999명은 현재 검사가 진행 중이다. 음성으로 판정된 인원은 57만8558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