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모바일 빅데이터 플랫폼 아이지에이웍스의 중고거래 앱 시장 분석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10일 기준 당근마켓의 일일활성사용자수(DAU)는 156만명을 기록했다. 1위 쿠팡이 기록한 397만명의 절반에 불과하지만 11번가(138만명), 위메프(110만명), G마켓(108만명)보다 많은 수치다.
중고거래 앱을 놓고 비교했을때는 압도적인 선두를 기록했다.
주로 이용하는 중고거래 플랫폼은 세대별로 차이를 보였다. 1020세대는 번개장터를 가장 많이 사용했으며 3040세대는 당근마켓, 중고나라를 선호했다. 40대는 옥션중고장터와 헬로마켓을 주로 사용했다.
아이지에이웍스 측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여파로 전반적인 중고거래 사용자는 줄었다”며 “두 달연속 앱 사용을 이어가는 사용자비율은 모든 중고거래 앱에서 감소했다. 당근마켓의 경우 1월 70.4%의 유지율을 기록했으나 3월에는 58.8%로 줄었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2019년 1월부터 2020년 3월까지 5분기 동안 진행됐으며 안드로이드OS 사용자를 대상으로 데이터를 집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