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시은 아나운서가 명작 '타이타닉'을 본 적이 없다고 고백했다.
29일 오전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이하 '철파엠')의 '직장인 탐구생활' 코너에는 주시은 아나운서가 패널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DJ 김영철은 주 아나운서에게 외화 더빙 도전을 제안했다. 그는 주 아나운서에게 "더빙을 해본 적이 있느냐"라고 물었고 주 아나운서는 "해본 적이 없다"라고 답했다.
주 아나운서는 이어 "(아나운서들은 더빙을) 안한다"라며 "연기력이 필요한데 저는 연기력도 없다. 연기가 가능하지 않다"라고 난감함을 표했다.
이날 주 아나운서가 도전하는 외화는 1998년작 '타이타닉'이었다. '타이타닉'은 실제로 일어난 타이타닉 호 사건을 기반으로 만들어진 영화다. 제임스 카메론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케이트 윈슬렛 등의 배우들이 일약 세계적인 스타로 발돋움했다.
하지만 주 아나운서는 "타이타닉을 안봤다"라며 "명장면이 많아 아는 장면은 있다"고 밝혔다. 주 아나운서는 1992년생이다.
이에 김영철은 '타이타닉' 개봉 당시 주 아나운서가 고작 6세였다며 놀라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