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너지는 섬, 시간·보상이 변수
‘동생’ 리니지2M에 구글플레이 스토어 매출 1위를 내줬던 리니지M은 최근 반등에 성공하며 정상을 탈환했다. 앱마켓 매출 1위를 고수했던 리니지M은 차별화 포인트를 무너지는 섬으로 잡고 콘텐츠 개편에 나섰다.리니지M은 업데이트를 통해 세 번째 월드던전인 무너지는 섬의 콘텐츠를 개선했다. 3라운드 플레이 방식을 변경해 시간의 흐름에 따라 생존자를 선별한다. 페이즈 단계를 6단계로 나눈 후 100명에서 1명이 남을 때까지 생존자를 가리는 방식이다. 지정된 시간까지 빛나는 영역을 차지하면 생존 가능하다.
특수 효과를 주는 소비 아이템도 HP 회복·강화 공격·내성·방어력·회피·물약 회복률·절대 회복·불사·자폭 주문서 등 9종으로 단순화 했다. 랭킹 보상도 수정됐다.
오만의 탑 정상 공포의 뱀파이어·뱀파이어에게서 ‘마법서’(매스 슬로우), ‘마법서’(매직 마스터)’ 드랍이 제외됐고 ▲다크엘프 루나틱 효과 발동 시 소모됐던 코스트 ▲벚꽃 정원 이벤트 및 관련 제작 리스트 ▲진영전 이벤트 ▲오만의 탑 무료 입장 이벤트 등이 삭제 및 종료됐다.
베오라의 유적·New클래스 쌍끌이
리니지2M은 지난 28일 예고했던대로 ‘크로니클 II 베오라의 유적’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첫 월드 서버 던전을 통해 동일한 이름의 서버 이용자들이 같은 공간에서 플레이할 수 있는 구조를 만든 것.베오라의 유적은 ‘바람의 제단’, ‘물의 제단’, ‘대지의 제단’, ‘어둠의 제단’, ‘셀리호든의 봉인터’ 등 각기 다른 속성의 전장으로 구성됐다. 최종 보스 몬스터 ‘셀리호든’은 불 속성 전장 ‘셀리호든의 봉인터’에서 등장한다.
입장 조건은 55레벨 이상 캐릭터로 매일 2시간 이용이 가능하다. 1차 입장 기간은 이날부터 다음달 13일 정기점검 전까지다. 월드 던전인 만큼 혈맹 공헌도 획득은 불가능하다.
베오라의 유적에서는 사냥 시 각 속성별 파편을 획득할 수 있다. 획득한 파편으로 각 속성별 마력석 제작이 가능하다. 마력석은 마력 강화석·축복받은 마력 강화석을 통해 강화할 수 있고 아이템 컬렌션 등록도 가능해 다양한 즐길거리를 제공한다.
‘청동의 길드 상인’을 통해 아이템 구매 수단으로 활용하는 ‘베오라의 표식’은 베오라의 유적에서 만나는 몬스터에서 드랍되거나 베오라의 신탁 기사를 통해 구매 가능하다.
함께 추가된 필라르, 카몬 에스터스, 토마는 모두 영웅 등급으로 각각 지팡이, 단검, 활을 주무기로 사용한다. 상세 스탯과 스킬 구성은 리니지2M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엔씨소프트 관계자는 “리니지M의 무너지는 섬은 이용자 반응이 좋아 콘텐츠의 방향성을 보다 명확하게 하는 데 주력했다”며 “리니지2M의 경우 첫 번째 월드 서버 던전 베오라의 유적과 신규 클래스를 통한 대규모 업데이트에 비중을 둔 상황”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