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역배우 김강훈. /사진=뉴스1

아역배우 김강훈이 '복면가왕'에서 앳된 가창력을 뽐냈다.
지난 3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에는 '한우 1++'와 '성적표 A+'의 대결이 그려졌다.

이날 ‘한우1++’와 ‘성적표A+’는 ‘무조건’을 선곡해 대결을 펼쳤다. 무대를 꽉 채우는 폭풍 성량 ‘한우1++’와 순수하고 앳된 목소리 ‘성적표A+’의 매력 대결이었다.


이날 대결에서 '한우 1++'가 승리하면서 '성적표 A+'는 자신의 정체를 공개했다. '흔들리는 꽃들 속에서 네 샴푸향이 느껴진거야'를 부르며 벗은 복면 속에는 김강훈이 기다리고 있었다.

프로필상 김강훈은 2009년생으로 올해 12세다. 김강훈이 출연하면서 '복면가왕' 최연소 기록은 종전 16세때 출연한 아이즈원 안유진에서 김강훈으로 바뀌었다.

김강훈은 “‘복면가왕’ 출연 요청을 받고 중간에 실수하면 어떡하지라는 생각이 들었다. 오늘 나쁘지 않게 잘 한 것 같다”고 하며 “몇 분은 제 정체를 맞히실 거라고 생각했는데 이렇게 많은 분이 맞힐 줄은 몰랐다”고 소감을 밝혔다.

2013년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오늘부터 엄마아빠'를 통해 데뷔한 김강훈은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KBS) 속 공효진의 아들인 '필구' 역으로 큰 화제를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