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투자협회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위축된 취업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2020년 신입직원 공개 채용을 조기에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금투협은 당초 오는 8~9월 중 공채를 실시할 계획이었지만 얼어붙은 고용상황으로 인한 취업준비생들의 어려움을 덜고자 조기에 공채를 실시하게 됐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김진억 금투협 전략기획본부장은 "유례없는 국가적 비상경제상황을 타개하는데 일조하기 위해 당초 수립한 채용일정보다 조기에 채용을 진행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번 채용은 서류심사, 필기시험, 면접 등으로 이뤄지며 7월 중 최종합격자를 발표할 계획이다. 서류접수는 오는 11일부터 20일까지이며 자세한 내용은 협회 홈페이지 및 채용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금투협은 응시자간 충분한 거리(1.5m) 확보와 유증상자 별도 시험실 마련 등 중앙방역대책본부 시험 방역관리 지침에 맞춰 채용을 진행할 계획이다. 또한 영등포구청 코로나19 상황실 등 관계기관과의 협력 체계도 구축한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