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 인도 법인인 LG폴리머스는 14일 “신속하고 책임 있는 사태 해결을 위해 피해 규모를 파악하고 종합적인 지원대책을 만들어 곧바로 실행에 옮기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유가족 및 피해자 분들을 지원하기 위한 200여명의 전담 조직을 꾸려 병원 및 주민 위로 방문, 복귀 주민들을 위한 음식 제공, 주민지원 및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한 핫라인 운영 등을 진행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의료·생활용품 지원 등 다양한 활동을 지속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와 관련 LG폴리머스는 먼저 유가족 및 피해자분들을 위해 정부 기관과 협의해 가능한 모든 지원을 보장하겠다고 약속했다.
지정병원에서 주민 건강 검진과 향후 치료 제공도 책임지고 진행하기로 했으며 전문기관을 선정해 건강과 환경 영향에 대한 조사를 실시하고 결과를 투명하게 공개하기로 했다.
또한 지역사회와 함께할 중장기 사회공헌활동(CSR) 사업도 주민들의 의견을 받아 적극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LG폴리머스는 “현재 공장은 만반의 조치로 완벽히 통제된 상황이지만 만약의 위험 제거를 위해 공장 및 부두의 SM 재고를 국내로 이송 진행 중”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최근 본사에서 기술전문가를 중심으로 ‘현장 지원단’을 파견했다”며 “관련 기관과 긴밀히 협조해 사고원인 분석 및 재발 방지, 피해 복구 지원에 총력을 다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LG폴리머스는 이번 사고를 최대한 빨리 수습하고 재발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