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의성은 최근 윤미향 더불어시민당 당선인과 정의기억연대(이하 정의연)를 응원하는 데 대해 일부 누리꾼들이 비난하자 "앞으로 예쁜 말만 사용하자"고 소신 발언 했다.
김의성은 지난 14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최근 제가 정치적 또는 사회적으로 제 생각을 이야기하면 찾아와서 미운 말 하는 친구들이 몇몇 있어요"라며 "떼로 몰려다니면서 와글와글 미운말 해봐야 이젠 약빨도 없어요. 그냥 우리 친구들 입만 아프고 자꾸 화만 나고 그럴거예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그는 "우리 친구들 여기 와서 핏대 올리고 미운 말 하는 친구들 중에 이용수 할머니 이름 알던 친구 있을까요? 조국에, 차이나게이트에 이제는 위안부 문제에"라고 반문했다.
김의성은 "자신이 진짜 관심 있는 일에 진심의 목소리를 내고 행동하는 멋진 친구들이 되어봐요"라며 “곧 5·18 광주민주항쟁 40주년이 다가와요. 그날의 의미를 되새기며 어떻게 사는 것이 우리나라와 민주주의의 발전을 위해 도움이 되는 행동일까 우리 모두 되새겨 보아요. 그럼 친구들 다음에는 화 많이 안내고 예쁜 말 쓰기로 우리 약속해요?”라고 언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