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클럽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인 인천 학원강사로 인해 검체검사를 받은 1258명 중 1244명이 음성판정을 받았다.
16일 인천시에 따르면 학원강사 A씨로부터 지역사회 줄감염 사태가 초래되면서 접촉 등 가능성이 있는 1258명을 대상으로 전수조사를 진행했다.
검사대상은 A씨와 접촉한 학원 수강생 2명이 각각 다녀온 것으로 확인된 팔복교회 485명(온라인 예배 134명 제외)과 온사랑장로교회 277명(온라인 예배 178명 제외)이다. A씨 소속 학원인 세움학원 151명과 기타 345명 등도 포함돼 총 1258명이다.
이 중 14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고 1244명은 음성으로 판정됐다.
박남춘 인천시장은 “한 사람의 몰지각한 행동으로 교회 2곳 1100여명의 성도들이 불편함을 무릅쓰고 방역과 검사에 적극 임해주셨다”며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