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광주지역 교통사고 사망자 수는 전년대비 전년대비 100% 증가해 전국 최고의 증가율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토교통부와 경찰청은 올해 4월말 현재 교통사고 사망자 수가 전년 동기(2019년1~4월, 1037명)에 비해 8.4% 감소한 950명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1일 밝혔다.
유형별로 ▲보행자(-13.6%) ▲고령자(-18.1%) ▲화물차(-19.0%) 사망사고는 전년 같은 기간대비 크게 감소했고 음주운전(-1.0%)은 소폭 감소했다. 반면 ▲이륜차(13.0%)와 ▲고속도로(5.4%) 교통 사망사고는 증가했다.
광주 교통사고 사망자는 20명으로 전년(10명)대비 100% 증가해 전국에서 가장 높은 증가율을 보였다. 전남은 76명이 사망해 전년(93명)대비 18.3% 감소했다.
국토부는 교통사고 사망자가 크게 증가한 광주 등 지자체에 대해서는 관계부처 합동 점검을 실시해 교통안전을 보다 강화하도록 독려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