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호 안양시장은 29일 밤 페이스북을 통해 A씨의 22~27일 관내 이동 경로를 상세하게 소개하며 주의를 당부했다.
22세 남성 A씨는 7명과 접촉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중 4명은 검사 결과 음성으로 밝혀졌으며 3명은 무증상으로 검사를 받지 않았다. 그는 안양시 동안구 비산3동 단독주택에 혼자 거주하고 있다.
A씨는 KB생명보험(서울 중구 소재) 직원과 접촉해 감염된 것으로 전해진다. 안양시는 A씨의 주택 등 주변에 대해 방역소독을 실시했다.
A씨는 주로 비산3동 예식장 더그레이스켈리 앞 버스 정류장에서 8, 8-1, 51, 541, 11-2, 11-3, 80 등 7개 버스노선을 이용해 지하철 4호선 인덕원역과 서울을 오고 간 것으로 조사됐다.
동선 중 A씨는 25일 오전 11시10~11시16분 도보로 마스크를 착용하고 동안구 관평로 305번길 3 삼성정형외과를 방문했다. 1명과 접촉 했으나 음성으로 판명됐고 자가 격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