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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들어 급등세를 타던 증시가 고꾸라지면서, 증권주가 큰 타격을 입었다. 2200을 넘보던 코스피지수가 2100 초반대까지 떨어지면서 증권주 종목 전체에 내림세를 나타내는 파란불이 들어왔다.
12일 오전 9시 40분 현재 증권 업종은 전 거래일 대비 평균 마이너스(–)4.09%로 큰폭의 하락세를 나타내며 거래 중이다. 증권 종목 총 35개 중 34개에 파란불이 켜졌고, 보합을 나타내느 회색등은 1개 뿐이었다. 상승을 나타내는 붉은색 등은 하나도 켜지지 않았다.

파란불이 가장 찐하게 들어온 종목은 한국금융지주로 5.89% 내린 5만1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어 5%대 하락세를 나타내는 종목으로 키움증권 –5.73%, 유안타증권 –5.38%, 유진투자증권 –5.22%를 나타내고 있다.


대형증권사 빅5인 미래에셋대우, NH투자증권, 삼성증권도 각각 –4.45%, -3.25%, -3.22%로 하락세다.

이날 코스피는 뉴욕증시 급락 영향에 전 거래일 대비 88.54포인트(4.07%) 하락한 2088.24에 출발했다. 2100선 마저 내줬지만, 9시 40분 현재는 2110선대를 유지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