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두산그룹이 비장의 카드인 두산인프라코어를 매물로 내놓으면서 또다른 핵심자산 두산밥캣의 관심도가 더욱 높아졌다.
두산밥캣은 16일 오후 2시 20분 현재 전거래일보다 17.44%(4300원) 오른 2만89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두산그룹은 핵심 알짜 자산 두산인프라코어를 M&A(인수·합병) 시장에 매물로 내놨다. 시장에선 두산밥캣과 두산인프라코어 둘중 하나의 핵심자산이 나올 것이라고 예측했다. 하지만 두산밥캣은 해외 사모펀드(PEF) 중심으로 관심이 높다는 해석에 바로 내놓지 않은 것으로 풀이된다. 몸값이 더 높아질 수 있다는 관측이다.
이에 따라 두산인프라코어가 매물로 나오자 투자자들의 두산밥캣에 대한 관심도는 더욱 커졌다. 두산밥캣은 지난 8일 최고점을 찍은 후 하락세를 이어오다가 이날 다시 오름세로 전환됐다.
두산밥캣은 건설기계 생산 및 판매기업이다. R&D를 통한 제품혁신, 신흥시장 진출 등을 통해 건설기계 및 Portable Power시장에서 글로벌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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