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생명·손해보험협회에 따르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보류됐던 6월 보험설계사 자격시험이 19일부터 26일까지 전국에서 치뤄진다.
보험설계사 자격시험은 지난 2월말부터 코로나19로 인해 중단됐다. 이로 인해 시험을 준비하던 응시자들은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글을 올리는 등 대책마련을 촉구해왔다.
이에 생·손보협회는 4월말부터 전국 6개 권역에서 코로나19 이후 처음으로 설계사 자격시험을 개최했다. 당시 시험은 철저한 방역관리 아래 야외에서 치뤄졌다.
6월 시험은 생명/제3보험 설계사 등록시험으로 서울과 부산, 광주, 제주, 대전, 대구, 원주 등에서 실시된다.
특히 이번 시험은 실내에서 치뤄질 예정이라 보험협회 측은 방역에 보다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이다.
시험장에서는 정부 지침에 따라 응시자 간 거리가 1.5미터 이상을 유지해야한다. 마스크 착용도 필수다. 감염 확진, 자가격리 대상 등의 이유로 시험 참여가 불가능한 경우 응시 수수료는 부과되지 않는다.
시험장 위치 등 더 자세한 내용은 협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