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도연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22일 "삼성전자 3분기 실적은 매출액 64조1200억원, 영업이익 9조4천400억원으로 전분기보다 매출은 18.2%, 영업익은 53.0% 각각 늘어날 것"이라고 전망했다.
최 연구원은 "코로나19로 일시적으로 부진했던 IT모바일 부문과 디스플레이 물량이 이달부터 빠르게 회복 중"이라며 "반도체도 소폭 개선될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올해 하반기 모바일, 서버 수요 회복을 차례로 확인할 전망"이라며 "내년 D램 생산 비트성장은 역사상 최저 수준(연간 10%)에 그칠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어 "코로나19 이후 수요 회복으로 내년 D램 시장은 극심한 공급부족이 예상된다"며 "삼성전자 주가는 실적을 빠르게 선행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올해 3분기와 내년 상반기 실적을 겨냥해 비중 확대를 추천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