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우선주(현대건설우)도 덩달아 급등세다.
22일 오후 2시30분 현대건설은 전 거래일 대비 7.96%(2650원) 오른 3만5950원에 거래 중이다.
같은 시간 현대건설우는 전일 대비 29.9%(6만2500원) 오른 27만1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현대건설우는 개장 직후 상한가에 진입했다.
지난 21일 현대건설은 한남3구역 재개발 조합이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한 시공사 선정 임시총회 2차 결선에서 참석 조합원 2801명(서면 결의 및 사전 투표 포함) 가운데 1409명의 지지를 받아 경쟁사인 대림산업을 따돌리고 시공권을 따냈다.
한남3구역은 서울 용산구 한남동 686 일대에 지하 6층~지상 22층, 197개동, 5816가구(임대 876가구 포함)와 근린생활시설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마주하는 한남뉴타운 5개 구역 중 면적이 가장 크고 사업 속도도 가장 빠르다.
상징성 있는 사업장인 만큼 현대건설은 '디에이치' 브랜드 선전 효과도 극대화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