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5일 0시 기준 국내 누적 확진자가 28명 늘어난 1만2563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는 지역사회 감염 23명, 해외 유입 사례 5명이었다. 지역사회 신규 확진자는 ▲경기 9명 ▲서울 8명 ▲대전 4명 ▲인천 1명 ▲충남 1명 등이다. 해외 입국 확진자 중 4명은 공항·항만 등 입국 검역에서 확진됐다. 나머지 1명은 검역 통과 이후 서울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30~40명대를 기록하던 수도권 지역사회 감염 환자는 강화된 방역 조치 시행 2주가 지난 시점부터 20명대에서 4주차를 맞은 이번주 10명대로 감소(23~25일 11명→19명→18명)하는 추세다. 하지만 대전 지역을 중심으로 수도권 이외 지역에서도 지역사회 감염 환자가 꾸준히 발생하고 있다.
이에 더해 수도권에선 자동차 동호회 모임 관련 환자가 전날 낮 12시까지 모임 참석자 4명, 관련 접촉자 1명 등 5명이 확인됐다. 쿠팡 덕평물류센터 직원과 가족도 확진 판정을 받았다.
감염 후 치료를 통해 완치된 확진자는 44명 늘어 1만974명이다. 확진자 중 완치자 비율을 나타내는 완치율은 87.4%다.
추가 사망자는 1명 발생해 국내 누적 사망자는 282명이다. 확진자 중 사망자 비율을 나타내는 치명률은 2.24%다.
격리 치료를 받는 환자는 17명 감소해 총 1307명이다. 신규 환자보다 완치 환자가 많아 치료 중인 환자가 감소한 건 5월26일 이후 30일 만이다.
현재까지 총 122만478건의 코로나19 진단검사가 실시됐으며 118만9015건은 음성 판정이 나왔다. 현재 1만8900명이 검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