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 부위원장은 25일 서울 은행회관에서 열린 '개인 연체채권 매입방안 시행을 위한 협약'에 참석한 자리에서 이같이 밝혔다.
사모펀드에 대한 추가 규제 필요성에 대해서는 인정하면서도 시간이 필요하다는 견해다. 손 부위원장은 "사모펀드 관련 보완대책이 필요하다는 점은 인정한다"면서도 "4월 사모펀드 규제 방안을 발표했는데 법 개정을 통해 이뤄져야 할 부분이 많은 만큼 실제 대책의 집행까지는 시간이 걸릴 것"이라고 말했다.
손 부위원장은 "이미 발표된 대책을 차질없이 진행하는 게 중요하다"며 "사모펀드 전수 조사 결과 추가로 발견되는 문제가 있다면 대책 보완을 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은성수 금융위원장은 앞서 지난 23일 사모펀드 환매중단 사태와 관련해 사모펀드에 대한 전수 조사를 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