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피하주사(SC)형 치료제 '램시마SC'가 유럽시장에서 류마티스 관절염에 이어 염증성 장질환 치료를 위한 추가 승인권고를 받았다는 소식이 호재로 작용하고 있다.

29일 오전 10시3분 현재 셀트리온은 전 거래일보다 2.4%(7500원) 오른 32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셀트리온은 공시를 통해 램시마SC가 지난 25일(현지시간) 유럽의약품청(EMA) 산하 약물사용자문위원회(CHMP)로부터 적응증 추가신청에 대한 허가승인 권고 의견을 받았다고 밝혔다.

CHMP의 허가 승인권고는 사실상 유럽 의약품 승인을 의미하는 것으로 유럽연합 집행위원회의 최종 승인은 CHMP허가 승인권고 이후 1~3개월내 이뤄진다.

셀트리온은 램시마SC의 신속한 허가를 위해 지난해 11월 류마티스 관절염 적응증으로 우선 EMA 허가를 받은 뒤 또 다른 주요 적응증인 염증성 장질환 등으로 확장하는 전략을 추진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