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는 인천에 주소를 둔 만39세 이하 청년을 대상으로 지역 중소․중견기업에 취업하여 정규직으로 근로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2020년 중소중견기업 대상 청년 취업지원 사업’을 추진한다./사진제공=인천시
인천시는 인천에 주소를 둔 만39세 이하 청년을 대상으로 지역 중소․중견기업에 취업해 정규직으로 근로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2020년 중소중견기업 대상 청년 취업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역 일자리 창출과 고용유지를 목적으로 시가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의 국비를 7억3500만원을 확보, 시비 9억3300만원과 매칭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일자리 위기극복을 위한 고용유지 및 중소기업 안정 대책의 일환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인천테크노파크 청년지원센터로 직접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참가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신청기간은 7월1일부터 수시 접수 예정이며 참가신청서 작성 등 사업참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인천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 메뉴나 인천테크노파크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 사업에 참여하는 기업과 청년근로자는 6개월 동안 인건비와 교육비 지원을 받게 되는데 3개월의 인턴기간 동안 인건비 지원을 받고 정규직으로 전환 계약 체결하면 3개월 추가 지원을 받게 되고 인건비는 기업에 직접 지급되며 교육비는 매달 10만원씩 청년에게 지급될 예정이다.

근로자로 채용되면 1일 8시간, 주 5일(40시간) 근무함을 원칙으로 하며 월 187만5000원 이상의 급여가 보장된다. 청년근로자는 직장생활 적응과 장기근속 유도를 위해 온라인을 통하여 직무교육을 일정시간 이수해야 하며 사업 참여자로서 기업 및 청년과의 간담회를 통해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도 갖게 된다.


권영현 청년정책과장은 “취업난을 겪고 있는 청년들과 어려운 기업에게 좋은 기회가 되기를 바라며 보다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