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수출 상담회는 코로나19 확산으로 해외 출장이 어려워진 이후 수출기업들에게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으며 기존 출장 상담 대비 시간과 장소의 제약을 받지 않고 비용도 최소한으로 진행할 수 있어 최근 수요가 늘고 있다.
그러나 영상 수출상담회는 비대면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바이어가 직접 제품을 확인 할 수 없고 화상 상담 특성상 현장감이 떨어지며 감성전달이 부족해 효율적인 상담을 이끌어내기 어렵다는 단점이 있었다.
인천시는 이러한 문제점을 개선하고자 전국 최초로 제품 생산 과정 등을 다채널로 실시간 중계, 기업의 생생한 현장 정보를 바이어에게 전달함으로써 감성적인 부분을 보완했다.
영상 수출상담회는 이달 중 109개 기업을 대상으로 집중적으로 개최할 예정이며 자체 영상회의 진행이 어려운 기업은 인천테크노파크에서 준비한 기업별 독립 상담장 제공 및 현장진행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해 기업 부담이 최소화 될 수 있도록 진행할 예정이다.
박남춘 시장은 “기업들도 이제는 새로운 형태의 수출 마케팅을 고민할 시점으로 우리 시도 글로벌 트렌드 변화에 맞는 다양한 수출 지원 사업들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