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화일약품
인천과 경기 지역, 서울에서도 수돗물 유충이 발견되면서 구충제 관련주인 화일약품 주가가 상한가 도달했다.
21일 오후 1시37분 기준 화일약품은 전 거래일보다 29.95%(2950원) 급등한 1만2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17일 인천시는 인천 서구 15곳과 강화도 한 곳의 수돗물에서 유충이 발견됐다고 밝혔다.


인천시는 서구의 정수장 활성탄 여과지에 날벌레가 알을 낳으면서 발생한 깔따구 유충들이 수도관로를 거쳐 각 가정의 수돗물로 유출되고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 서울시 중구의 한 아파트에서 수돗물 유충이 발견돼 수돗물 유충은 경기도 지역과 서울시 등으로 넓어지고 있다. 정부는 수돗물에 대한 국민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음을 고려해, 전국 정수장에 긴급점검 지시를 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