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7년 데뷔곡 'Why Don't You Know'(와이 돈트 유 노우)로 특유의 청량한 매력을 발산한 뒤 '롤러코스터' '벌써 12시' 등을 연달아 히트시킨 청하도 지난 6일 'PLAY'(플레이)로 컴백했다. 창모의 피처링으로 완성된 레게 라틴 팝 '플레이'는 무더위를 날릴 시원함을 드러냈다.
이번달 소유, 전소미, 이하이, 제시 등 '믿고 듣는' 여성솔로 가수들이 컴백을 앞두고 있다. 서머퀸 자리를 두고 펼쳐질 여성솔로 컴백대전 라인업을 살펴보자.
소유·전소미·이하이·제시… K팝 '서머퀸' 주인공은
걸그룹 씨스타 출신 소유는 새 디지털 싱글 '가라 고(GOTTA GO)'의 콘셉트 포토를 연이어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소유는 화려한 컬러감으로 강렬한 비주얼을 드러내며 새 음반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였다. 소유는 오는 28일 컴백을 확정지으며 지난 2018년 10월 정규앨범 두 번째 파트 '리:프레시'에 이어 약 1년9개월 만에 팬들 앞에 설 계획이다.
전소미는 지난해 6월 'BIRTHDAY'(벌스데이)로 데뷔한 뒤 1년 만에 대중과 만났다. 그는 22일 오후 6시 신곡 'What You Waiting For'(왓 유 웨이팅 포)를 발표했다. '왓 유 웨이팅 포'는 전주의 밝은 신스 사운드와 대조적인 감성적 코드가 돋보이는 알앤비 댄스곡이다.
특히 사랑을 기다리는 소녀의 마음을 그려낸 가사는 전소미의 유니크한 보컬과 어우러져 새로움을 담아냈다. 전소미는 데뷔곡 '벌스데이'에 이어 이번에도 히트곡 제조기 테디와 또 한번 호흡을 맞췄다.
앞서 그는 15일 유튜브를 통해 'HOLO'(홀로) 두 번째 이야기를 공개하면서 싱글 앨범 발표에 대해 언급하기도 했다.
이하이는 "느린 노래를 준비했다"며 "차분하고 위로를 건네는 곳”이라고 힌트를 던졌다. 그는 지난해 전속계약 만료로 YG엔터테인먼트를 나온 뒤 홀로서기 중이다.
이하이는 "느린 노래를 준비했다"며 "차분하고 위로를 건네는 곳”이라고 힌트를 던졌다. 그는 지난해 전속계약 만료로 YG엔터테인먼트를 나온 뒤 홀로서기 중이다.
이하이가 23일 선보이는 새 디지털 싱글 '홀로'는 모두가 몸도 마음도 지쳐있는 지금 따뜻한 위로를 건넬 것으로 보인다.
이어 지난 21일 제시의 소속사 피네이션은 공식 SNS 계정에 제시의 세 번째 미니앨범 티저 이미지와 모션 티저 영상을 게재했다. 이미지 속 제시는 비비드한 컬러감이 돋보이는 유니크한 의상을 입은 모습이다.
제시의 컴백은 지난 2017년 발매된 미니 2집 'UN2VERSE'(유니버스) 이후 3년 만이다. 현재 그는 컴백 막바지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제시까지 컴백대전에 합류하면서 올 여름 K팝 서머퀸의 자리는 누가 차지할 지 관심이 쏠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