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1) 송애진 기자 = 대전시는 다음 달 1일부터 광역 알뜰교통카드 마일리지 추가 지원을 통해 대중교통 요금의 최대 50%까지 할인해주는 사업을 시행한다고 28일 밝혔다.
광역 알뜰교통카드 마일리지 지원 사업은 대중교통 활성화를 위해 교통비의 30%를 절감해주는 국정과제로, 국비와 시비를 재원으로 광역알뜰교통카드를 사용하는 대중교통 이용자에게 교통요금의 20%를 마일리지로 지원하고 카드사에서는 교통 요금의 10%를 할인해주는 사업이다.
시는 코로나19로 침체된 대중교통을 활성화하기 위해 국정과제 마일리지 20%에 별도로 대전 자체적으로 마일리지 20%를 추가 지원하기로 했다.
이로써 광역알뜰교통카드를 이용하면 대중교통 요금의 최대 50%까지 할인을 받을 수 있게 된다.
마일리지 지원조건은 월 15회 이상 대중교통을 이용해야 하며, 월 최대 44회까지 적립되고 적립된 마일리지는 카드 대금 청구 시 할인된다.
마일리지 지원 사업 참여대상은 만 19세 이상이고, 대전에 주소를 둔 자로서 광역 알뜰교통카드 홈페이지에서 카드를 신청하고 전용 앱을 다운받아 휴대폰에 설치한 후 앱에서 회원가입(카드 수령 후 가능)을 해야 한다.
시는 이번 광역 알뜰교통카드 마일리지 추가 지원 사업을 2021년 7월 31일까지 1년간 시행한 후 효과 분석을 통해 연장 여부를 검토할 계획이다.
한선희 대전시 교통건설국장은 “이번 광역 알뜰교통카드 마일리지 추가 지원 사업은 코로나19로 침체된 대중교통을 활성화하는데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시내버스는 기점 지에 도작할 때마다 전문 업체를 통해 방역을 하는 만큼 안심하고 이용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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