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서울 영등포구 전국경제인연합회 회관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발생 안내문이 붙어있다. 이 건물 32층에서 근무하는 KB국민은행 외주 전산프로그램 개발 근무자 1명이 지난 6일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았다. 확진자가 방문한 곳에선 방역을 완료했고 현재 역학조사가 진행중이다. 2020.7.7/뉴스1 © News1 안은나 기자

(서울=뉴스1) 김도엽 기자,권구용 기자 = 서울 여의도 전국경제인연합회 건물 29층 KB국민은행 사무실에서 직원 1명이 추가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지난 6일과 10일 확진자가 1명씩 나온 데 이어 3명째다.
28일 금융권과 전경련에 따르면 이 직원은 전날 코로나19 증세 발현에 따라 진단검사를 실시했다. 확진자가 일하는 사무실에선 총 217명의 직원이 근무 중이다. 앞서 2명의 확진자가 나온 후 밀접접촉자 5명을 제외한 직원 210명은 지난 20일부터 정상 출근 중이었다.

국민은행은 확진자가 추가로 나옴에 따라 전 직원을 재택근무하도록 하는 한편 방역을 또다시 실시하기로 했다. 영등포구청 조사관이 건물을 방문해 역학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정상 출근 날짜는 추후 다시 정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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