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이 홍콩 대형병원 공사에 낙찰됐다는 소식에 오전 상한가를 기록하다 오후부터 하락하고 있다.
28일 오후 1시56분 현재 현대건설은 전일대비 400원(1.16%) 하락한 3만41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현대건설은 홍콩 병원관리국으로부터 '유나이티드 크리스천 병원' 공사 낙찰 통지서를 접수했다고 밝혔다.


총 공사금액 11억7000만 달러(한화 약 1조4000억원)에 달하는 이번 공사는 현대건설이 홍콩 건설사 빌드킹과 공동 수주했으며, 현대건설의 지분은 30%인 약 3억5000만달러(한화 약 4200억원)다.

현대건설은 이번 입찰에서 발주처가 요구하는 기본 설계개념을 유지하면서 미래첨단 병원에 부합하는 차별화된 설계, 공법을 제시함으로써 기술평가 결과 최고점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