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집 급식위생 현장점검(성북구 제공) © 뉴스1

(서울=뉴스1) 정지형 기자 = 서울 성북구가 관내 어린이집 급식위생 점검을 진행했다.
성북구는 31일 영유아 식중독 예방을 위해 지난 10일부터 24일까지 관내 어린이집 162개소를 대상으로 급식위생 점검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점검은 관내 급식인원 50인 미만 시설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구 어린이 급식 관리지원센터 위생전문인력 등 16명이 2인 1조로 급식관리 전반을 집중적으로 살펴봤다.


조리종사자·보육교직원 개인 위생관리와 유통기한 준수·음식 재사용 등 식재료 관리 등이 점검대상에 올랐다. 소독시설 구비와 식단표·식재료 검수 실시 여부 등도 점검했다.

점검 결과 전반적으로 급식·위생 관리가 우수했지만 일부 어린이집에서 원산지 미표시나 식재료 적정 보관 미준수 등을 보여 현장에서 행정지도나 시정조치가 내려졌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앞으로도 어린이집 수시점검을 통해 식중독 등 감염병을 사전에 예방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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