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투협 측은"글로벌 증시가 코로나19 재확산 우려에도 불구하고 주요국 경기 회복 기대감으로 3개월 연속 상승세를 지속해 일임형 ISA 누적수익률이 상승했다"고 설명했다. 증권사 15곳과 은행 10곳 등 25개사의 205개 모델포트폴리오(MP)가 집계 대상이다.
유형별 누적 수익률은 초고위험 상품이 19.72%로 가장 높았고 고위험(15.01%)과 중위험(10.00%), 저위험(7.66%), 초저위험(6.64%) 순이다.
205개 상품 중 171개(83%)가 수익률 5%를 초과했고 3개(1.5%)는 손실을 냈다.
금융사별로는 메리츠증권의 평균 누적 수익률이 18.03%로 가장 높았고 NH투자증권(17.86%)과 DB금융투자(17.39%), 신한금융투자(17.35%), 미래에셋대우(16.61%), 삼성증권(16.10%) 등이 뒤를 이었다.
가장 좋은 성과를 낸 상품은 키움증권의 '기본투자형(초고위험)' 모델포트폴리오다. 누적 수익률이 57.58%로 전체 수익률 1위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