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여름방학' 정유미가 무에타이에 관심을 보였다.
지난 31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여름방학'에서 정유미는 잠깐 볼 일이 있다며 집을 나섰다. 찾아간 곳은 무에타이 체육관이었다.
정유미는 앞서 제작진 인터뷰에서 "태권도를 어렸을 때 잠깐 했었다"면서 무술에 관심이 많다고 털어놨다. 또한 "만약 (강원도 고성) 동네에 성인반, 취미반이 있다면 정신 수련 겸 몸도 건강히 만들어 볼 겸 가볼 거다"고 말했었다.
정유미는 차를 몰고 검색해 둔 체육관으로 향했다. 그는 "갑자기 심장이 너무 뛴다. 나 괜찮겠지?"라며 한껏 설렜다.
체육관을 발견한 그는 씩씩하게 문을 열고 들어갔다. "계세요?"라고 물었지만 아무도 없었다. 정유미는 "안하시나? 나 여기 있어도 되는 건가? 내려가서 물어볼까"라며 아랫집 가게에 들렀지만 이 곳에서도 아무도 만나지 못했다.
기다리는 김에 시장에 다녀온 정유미. 이후 다시 체육관에 가자 문이 활짝 열려 있었다. 관장님을 드디어 마주한 그는 궁금했던 점을 물었다. 관장님은 "고성에는 무에타이 체육관이 여기 한 곳 뿐"이라며 "저녁 7~9시까지 수업한다"고 밝혔다.
"무에타이 경험이 조금이라도 있냐"라는 질문에 정유미는 그렇다며 "서울에서 노재길 선생님한테 배웠었다. 아주 잠깐이다"라고 답했다.
이어 정유미는 다소 화려한 무에타이 복장을 탐했다. 관장님은 "비싸니까 권하지는 않는다. 편한 트레이닝 복장으로 오면 된다"고 솔직한 생각을 전했다. 정유미는 "감사하다. 다음에 또 뵙겠다"고 인사했다. 과연 정유미가 본격적으로 무에타이를 배우게 될 지 주목된다. '여름방학'은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1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