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랜드 맨체스터 시티가 다비드 실바를 위한 이별 경기를 준비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여파로 팀 내 마지막 경기에서 팬들과 함께하지 못한 그에 대한 배려다. /사진=로이터
잉글랜드 맨체스터 시티가 다비드 실바를 위한 이별 경기를 준비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여파로 팀 내 마지막 경기에서 팬들과 함께하지 못한 그에 대한 배려다.
영국 매체 '데일리스타'는 최근 "맨시티는 여전히 실바의 기여에 합당한 이별을 준비하고 있다. 팬들이 경기장에 다시 들어올 수 있게 되면 실바와 그의 가족을 홈구장으로 초대할 것"이라며 "실바는 그 자리에서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달할 것"이라고 전했다.

맨시티는 또한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달성해 실바에게도 우승컵을 들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주는 것을 목표로 삼았다.


지난 2011년 스페인 발렌시아에서 맨시티로 이적한 실바는 프리미어리그 우승 3회,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 우승 2회, 잉글랜드 리그컵 우승 5회를 팀과 함께했다.

맨시티 중원의 상징이 된 그는 직전 시즌에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400경기 출전, 200경기 승리라는 기록을 이뤘다. 리그 309경기에 출전해 60골93도움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