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오전10시27분 현재 SK바이오팜은 전 거래일 보다 4.95%(9000원) 17만3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한때는 17만원까지 하락했다.
이는 SK바이오팜이 상장 1개월을 맞아 기관 투자자들의 보호예수가 풀리면서 시장 거래가 가능해진 것이 주가 약세의 배경으로 풀이된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부터 기관들이 보유하고 있던 1320만여주 중 26만2500주의 의무보유기간이 끝나 시장에서 매매될 수 있다.
현재 SK바이오팜의 주가가 공모가인 4만9000원의 3배를 넘는 만큼 보호예수가 풀린 물량의 상당량이 차익실현에 나설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SK바이오팜의 기관 보유물량 1320만여주 중 631만920주는 보호예수기간이 없었으며 상장 3개월 170만여주, 6개월 492만여주 등으로 의무보유기간이 설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