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김학진 기자 = 최근 가수 강민경과 스타일리스트 한혜연이 PPL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이에 웹툰 작가 기안84가 이를 의식한 발언을 했다.
지난 2일 기안84는 자신의 SNS에 "나이들수록 먹는 행복이 사는 낙" 이라는 글과 함께 음식 사진 몇장을 올렸다. 그러면서 '광고아님' 이라는 말을 빼놓지 않고 강조했다.
공개된 사진은 MBC '나혼자 산다'에 출연해 보여진 방송화면과 같이 상 없이 마루바닥에 여러가지 음식들이 펼쳐져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사진 속에는 기안84 먹은 것으로 보이는 닭발과 치킨 피자 맥주 등이 함께 공개됐는데, 이때 피자 브랜드까지 노출이 됐다.
이에 기안 84는 최근 불거진 인플루언서들의 PPL 논란을 의식해 '광고아님' 이라고 강조한 것으로 보인다.
또한 생맥주를 사발에 부어 얼음을 띄워 놓고 마시고 있는 모습이 웃음을 안기기도 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누가 봐도 광고 아닌 것으로 보여요", "함께 먹고 싶네요", "우리집으로 오시면 밥차려드릴게요" 라는 등 다양한 반응들을 보였다.
한편 지난달 16일 유명 스타일리스트 한혜연은 자신이 출연 중인 유튜브 채널 '슈스스TV'가 협찬·광고 표기 없이 PPL을 진행했다는 논란과 관련해 직접 사과했다.
강민경 역시 지난달 17일 자신의 SNS를 통해 "채널을 운영 해 나가면서 많은 구독자 분들도 생기고, 응원해 주시는 분들도 많아졌다는 것에 한동안을 들뜬 마음으로 보냈던 것 같다"며 "여러 브랜드 측으로부터 협찬과 광고 제안이 많아졌고 그 설렘만 앞서 내 채널을 아껴주셨던 구독자분들의 입장을 더 헤아리지 못했다"며 PPL 논란에 고개를 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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