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명절 예능 '2020 추석특집 아이돌스타 선수권대회'가 언택트 방식에 도전한다. 사진은 지난해 12월 인천 남동체육관에서 열린 ‘2020 설특집 아이돌스타 선수권대회'. /사진=뉴스1
MBC 명절 예능 '2020 추석특집 아이돌스타 선수권대회'가 언택트 방식에 도전한다. 무관중으로 진행됨은 물론 선수 간 직접 접촉이 없는 종목을 신설한다.
올해 '아이돌스타 선수권대회'(이하 ‘아육대’)는 무관중으로 진행됨으로써 기존에 이뤄졌던 스타와 팬들 간의 직접 만남은 실현되지 않는다.

출전 선수들 간 감염 방지를 위해 사전 준비기간 동안 선수 간 사회적 거리두기를 장려하고 의료진의 꼼꼼한 케어를 준비하는 등 다방면의 보호장치도 마련했다.


아울러 비대면 형식의 새로운 종목 개설에 도전한다. 앞서 선수 간 직접 접촉이 필요하지 않았던 양궁, e스포츠 등은 그대로 진행된다.

'아육대' 측은 "철저한 방역 관리를 통해 출연자 및 스태프들의 안전을 최우선 과제로 삼아 모두가 안심하고 경기에 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명절 특집 프로그램으로 설날과 추석 연휴에 편성되는 ‘아육대’는 국내에서 활동하는 아이돌 스타는 물론 아이돌그룹 멤버 대부분이 참가해 매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아육대’는 육상 종목을 중심으로 진행되지만 양궁 등의 경기도 펼쳐진다. 최근에는 일부 육상 종목이 빠지고 리듬 체조 등 타종목이 추가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2020년부터는 정식 명칭이 ‘육상’이 빠진 아이돌스타 선수권대회로 변경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