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큐온홈런존은 잠실구장 외야 쪽에 있으며 두산 선수들이 이 홈런존을 넘길 때마다 기부금 100만원이 적립된다.
앞서 지난 5월 10일 오재일 선수가 KT 이대은 선수를 상대로 10회말 날린 연장 동점 홈런을 시작으로 최주환(2호), 박세혁(3호), 페르난데스(4·5호), 박건우(6호), 정수빈(7호), 김재환(8호) 등 총 7명의 타자가 8개 홈런을 쳐 총 800만원의 기부금이 적립됐다.
선수들의 홈런으로 모인 기부금은 서울 소재의 지역 아동센터 4곳에 전달될 예정이다. 해당 센터에는 어린이들을 위해 소독기, 마스크, 가림막 등을 구비할 예정이다.
길광하 애큐온캐피탈 사회공헌운영위원장은 “기부를 통해 프로야구를 활성화하고 소외이웃에게 기운을 북돋을 수 있는 계기가 필요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