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매체 ‘데일리 스타’는 3일(현지시간) “스몰링이 이번주 올드 트래포드로 돌아가 로마 이적을 요구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2019-2020 시즌 전 로마와 임대계약을 맺은 스몰링은 계약 만료로 맨유로 돌아온다. 맨유와의 계약기간은 오는 2022년까지이지만 스몰링과 그의 가족 모두 로마에서의 생활을 원함에 따라 맨유에 로마로의 완전 이적을 요청할 예정이다.
로마 또한 이적에 적극적이다. 지안루카 로마 스포츠 디렉터는 이날 “스몰링의 임대 생활은 성공적이었다. 그는 로마에서 행복하며 우리는 그를 품기 위해 모든 것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구단 간의 이적료 협상이 관건이다. 로마가 이적료로 1630만파운드(약 251억원)를 책정한 반면 맨유는 1820만파운드(약 281억원)에서 물러서지 않고 있다고 전해졌다.
앞서 수비수 해리 매과이어가 맨유에 들어오는 등 복합적인 이유로 로마에 임대된 스몰링은 맨유에서 보여줬던 모습 이상의 수비력을 보여주는 반전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