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25회째를 맞는 이 행사는 명원문화재단 설립자인 명원 김미희 선생 탄생 100주년을 기념한 사진전과 국내외 명품 차, 우리나라의 다례와 차 문화를 체험하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지친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힐링 박람회로 구성됐다.
행사장에서는 세계 10개국을 대표하는 차에 대한 소개와 보성과 하동, 장흥 등 우리나라 차 생산지에서 마련한 부스를 통해 국내의 명차를 직접 구입할 수도 있다.
행사 마지막날인 9일에는 세계 각국의 심사위원들이 국내의 명차를 평가하는 세계명차품평대회 시상식도 열린다. 국내에서 자라고 생산된 차, 허브, 꽃차 등을 혼합한 블렌딩 티를 경연하는 ‘K-TEA 블렌딩’ 대회를 통해 우리나라 차의 추이도 살펴볼 수 있다.
행사는 철저한 방역과 거리두기 등을 적용해 참석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진행된다. 주최 측은 사전등록 및 현장 등록을 통해 입장객 전원을 파악하고 현장 내 거리두기와 발열 체크, 손 소독, 마스크 필수 착용 등을 확인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