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곡, 새로이 쓰다© 뉴스1

(서울=뉴스1) 박정환 문화전문기자 = 인간문화재와 이수자, 전수자들이 어우러져 창작시조로 만든 가곡 8편을 선보인다.
'가곡, 새로이 쓰다'는 오는 11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민속극장 풍류에서 전석 초대로 열린다.

국가무형문화재 제30호 가곡 예능보유자인 김영기는 신웅순 작가의 초대시로 만든 가곡을 선보일 예정이다.


조예진 전수자는 ‘보고픈 너의 얼굴’, 박희수 이수자는 ‘마음 가득 담아’를, 장명서 전수자는 ‘호시절’을 부른다.

이어 김은비 전수자는 ‘사랑이 기다려지는 날’을, 백수영 이수자는 ‘꽃이 핀다’, 김아련 전수자는 ‘꿈에라도’, 최여완 전수자는 ‘태평연월’을 선보일 예정이다.

가곡(歌曲)은 판소리, 범패와 더불어 우리 음악의 3대 성악곡이다. 조선사회 지식인층이 애창하면서 발전되었는데 시조·가사와 함께 정가(正歌)라고 한다. 1969년 11월 국가무형문화재 제30호로, 2010년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에도 등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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