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윤슬빈 기자 = 4주 연속 1위를 기록한 김미경의 '리푸트'를 제치고 오건영의 '부의 대이동'이 베스트셀러 새 1위에 올랐다.

교보문고 8월 1주간 베스트셀러에서는 유튜브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삼프로TV_경제의 신과 함께' 출연자 오건영 작가가 성공 비법과 경제 지식을 정리한 책인 '부의 대이동'이 단숨에 베스트셀러에 올랐다.

최근 신종 코로바아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이슈로 세계 경제 흐름에 민감해진 만큼 전문가들의 투자 예측과 시장 전망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진 것으로 보인다. 또한 출판계에도 경제경영 유튜브 채널의 영향이 더욱 커지고 있다는 것으로도 분석된다.

'부의 대이동' 구매 독자의 연령대를 살펴보면 30~40대 독자들의 구매가 압도적이어서 눈에 띄었다. 30대가 34.8%, 40대가 34.1%로 1, 2위의 비중을 차지했다. 20대는 9.1%, 50대는 17.2%, 60대는 4.6%를 기록했다.

한편 자기계발, 경제경영 분야 강세가 이어지면서 에세이, 소설 분야의 인기가 주춤했지만, '비대면(언택트) 북 콘서트'를 진행하기도 한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기억'은 2계단 상승한 종합 8위에 올랐다. 에세이 분야에서는 특수청소부로 바라본 삶을 정리한 '죽은 자의 집 청소'이 3계단 상승한 종합 19위를 기록했다.


© News1 이은현 디자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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