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원더걸스 전 멤버 혜림이 과거 미쓰에이 멤버였다고 밝혔다.
혜림은 지난 5일 유튜브 SBS 모비딕 채널 ‘혼드리’에 출연해 이 같은 사실을 전했다.
혜림은 “3년 정도 다른 그룹을 준비하고 있었다. 원래는 미쓰에이(miss A) 멤버였다”고 해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이어 “데뷔를 두 달 정도 앞두고 갑자기 원더걸스 합류 제안을 받게 됐다”고 설명했다.
혜림은 원더걸스 새 멤버로 합류했던 시절을 떠올리며 "이미 잘 된 그룹의 중간 멤버로 합류해 다른 멤버의 파트를 소화한다는 게 무대에서는 웃고 있었지만 힘들었고 나를 바라보는 관객한테는 미안했다”고 말했다.
아울러 혜림은 이날 영상에서 남편 신민철과의 만남도 언급했다.
혜림은 "나는 아이콘택트를 굉장히 중요하게 생각하는 사람인데 오빠(신민철)는 내 눈을 못 쳐다보더라. 아무리 말해도 말을 안 듣길래 노래를 써서 줬다. 그 노래가 트와이스의 ‘날 바라바라봐’다”라며 자신이 작사·작곡한 곡의 탄생 비화를 전했다.
혜림은 지난 5일 태권도 선수 신민철과 7년 열애 끝에 결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