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뮤/YG엔터테인먼트 © 뉴스1

(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듀오 악뮤(AKMU)가 신곡 작업을 마치고 올가을 깊어진 감성으로 돌아온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는 11일 팬 공지를 통해 악뮤의 신곡 진행 사항을 발표했다. YG에 따르면 악뮤는 오는 9월부터 연말까지 총 3차례에 걸쳐 새로운 형식으로 신곡들을 발표할 계획이다.

YG는 "악뮤는 이미 모든 곡 작업을 마쳤으며, 자신들만의 다양한 색채를 담아내기 위해 3편의 뮤직비디오 준비를 진행 중에 있다"고 덧붙였다.

이로써 악뮤는 지난해 9월 발표한 앨범 '항해' 이후 약 1년 만에 컴백한다. 악뮤의 정규 3집 '항해'는 타이틀곡 '어떻게 이별까지 사랑하겠어, 널 사랑하는 거지'를 비롯해 '뱃노래', '물 만난 물고기' 등 주옥같은 노래들로 '명반'이란 호평을 이끌어냈다.


특히 '어떻게 이별까지 사랑하겠어, 널 사랑하는 거지'는 발매 후 가온 월간 차트 3관왕 및 국내 최대 음원 사이트 멜론에서 당시 일간차트 1위 최장 기록을 세우는 등 음원 강자의 저력을 보였다.

YG는 "천재적인 음악 역량이 돋보이는 악뮤가 지난해 발표한 '항해'로 변화와 성장을 확인했다면, 올해는 이들의 진화를 기대해 주셔도 좋을 것 같다"고 전했다. 이어 "깊고 넓은 음악의 바다를 누볐던 악뮤가 자유롭게 헤엄쳐 다다른 감성의 세계는 어디일지, 악뮤의 새로운 이야기와 음악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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