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혁명가 김원봉© 뉴스1

(서울=뉴스1) 박정환 문화전문기자 = 허영만 화백이 의열단 활동으로 유명한 독립운동가 약산 김원봉(1898~1958)의 삶을 만화로 담아냈다.
김원봉은 일제가 가장 두려워한 항일 단체 의열단을 이끈 단장이다. 의열단은 무정부주의(아나키즘)을 바탕으로 한 독립운동 조직이다.

의열단은 중국 상하이를 거점으로 무력항쟁 방식으로 독립운동을 했다. 1920년 3월부터 의열단은 조선총독부, 동양척식주식회사, 경성일보사를 폭파하려고 했다.


1920년 9월14일 박재혁을 파견해 부산경찰서를 폭파했고 같은해 12월27일에는 최수봉이 밀양경찰서를 폭파했다. 이듬해 9월에는 김익상이 조선총독부 청사 폭파 의거를 성공했다.

일제는 의열단의 활동을 막기 위해 당시 김원봉의 현상금으로 100만원(현재 약 360억원)을 내걸었다.

일제가 백범 김구의 현상금으로 60만원을 책정한 것을 비교할 때 김원봉에 대한 경계심과 두려움이 어느 정도인지 짐작할 수 있다.


◇ 독립혁명가 김원봉/ 허영만 지음·그림/ 가디언/ 1만7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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