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스 홍빈./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그룹 빅스 출신 홍빈(27·본명 이홍빈)이 입대한다.
홍빈은 지난 13일 자신의 개인 방송을 통해 오는 18일 현역으로 입대한다고 밝히며 "갑자기 결정이 됐다"고 했다.

1993년생으로 아직 병역의 의무를 이행하지 않은 상태에서 대학원 휴학계를 내자마자 영장이 날라왔다고 말한 홍빈은 "이번에는 갈 시기가 아니라고 생각하고 기간을 갖고 싶어서 병무청과 입대 연기에 대해 대화를 했다. 그러나 연기가 갑자기 안 된다고 연락을 받았다"며 "갔다 오는 거 빨리 갔다 와야겠다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홍빈은 "대한민국의 남자로서 국방의 의무라는 게 있기 때문이고 언젠가 가야 한다는 생각도 있었다"며 "긍정적으로 생각하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홍빈은 지난 3월 음주 상태로 트위치 생방송을 진행하는가 하면, 샤이니 '에브리바디', 인피니트 '내꺼하자'의 곡을 들으며 노래와 안무에 대한 비하 발언을 해 물의를 빚었다. 이후 빅스 멤버 라비와 소속사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가 사과의 뜻을 밝혔으며, 홍빈 본인 역시 이에 정식으로 사과한 뒤 활동을 중단했다. 이후 지난 6일 활동 재개를 알린 홍빈은 7일 빅스를 탈퇴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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