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 한국거래소 전경./사진=한국거래소
서울 여의도 증권가에 있는 어린이집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다녀간 것으로 확인됐다.
1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전날 한국거래소에서 운영하는 서울 어린이집 원아의 동거가족(할머니)인 A씨가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따라 한국거래소 어린이집이 폐쇄되고 확진자와 밀접 접촉한 학무보도 자가격리에 들어간다. 확진자 A씨는 최근 코로나19 집단발병이 발생한 서울 모 교회 신자였던 것으로 밝혀졌다.

A씨가 확정판정을 받은 직후인 지난 13일부터 딸인 H증권사 B씨도 자가 격리에 들어갔다. B씨에 대한 검사 결과는 이날 오후에 나올 예정이다.

H증권사 측은 이날 전체 건물에 방역을 실시하고 B씨의 검사 결과에 따라 건물 폐쇄여부를 결정한다는 방침이다.

※코로나19 의심 증상 발생시에는 '국번없이 13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