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오전 9시14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3.02포인트(0.13%) 상승한 2410.88포인트에 거래되고 있다.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65포인트(0.07%) 내린 2405.84에 장을 출발했다. 개장 직후에는 2398.07까지 떨어지며 2400선을 하회하기도 했다. 개인은 홀로 2485억원을 순매도 중이며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973억원, 1402억원씩을 사들이고 있다.
코스피 시장 시가총액 상위종목에서는 삼성전자(2.07%), 삼성바이오로직스(2.63%), 네이버(2.79%), 삼성전자우(1.38%), 셀트리온(2.63%), 카카오(4.28%) 등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 SK하이닉스(-0.75%), LG화학(-1.43%), 현대차(-2.69%), 삼성SDI(-1.91%) 등은 하락세를 나타내고 있다.
코스닥 지수는 같은 시간 전장 대비 7.10포인트(0.91%) 떨어진 827.46포인트에 거래 중이다.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0.48포인트(0.06%) 내린 834.55에 개장했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38억원, 439억원을 순매도하는 중이며 개인은 홀로 780억원을 순매수하고 있다.
코스닥 시장 시가총액 상위종목에서는 셀트리온헬스케어(1.34%), 씨젠(8.94%), 에이치엘비(4.59%), 셀트리온제약(1.15%), 제넥신(1.43%) 등은 오름세다. 반면 알테오젠(-0.23%), 에코프로비엠(-0.19%), 케이엠더블유(-3.50%), CJ ENM(-5.91%), SK머티리얼즈(-1.29%) 등은 내림세다.
17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나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10.42포인트(1.00%) 오른 1만1129.73으로 거래를 마쳤다. 이는 지난 6일 종가 기준, 첫 1만1000 고지를 돌파한 지 7거래일 만에 최고치를 경신한 수치다.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 대비 86.11포인트(0.31%) 하락한 2만7844.91에 장을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9.14포인트(0.27%) 상승한 3381.99에 거래를 마쳤다.
서상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중국 인민은행의 유동성 공급 등 부양책은 투자심리 개선에 긍정적이고 중국이 미국산 원유 및 농산물을 대규모로 주문했다는 점은 (미중) 갈등 완화 기대를 높이고 있다"며 "한국 증시는 상승 출발이 예상되나 그 폭을 확산시키기 보다는 개별 종목 이슈에 따라 변화를 보이는 종목 장세가 예상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