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은 광주전남·전북·경남·충북·강원지원과 분쟁조정1국, 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 주요 은행과 보험회사 직원으로 구성된 '피해현장 전담지원반'을 구성했다고 19일 밝혔다.
지원반은 차량 침수피해 등에 대한 보험금 청구와 피해 복구를 위한 대출상담·연장 등에 관한 현장상담을 실시하고 수해로 어려움을 겪는 소비자의 금융 애로사항을 청취할 예정이다.
오는 20일 남원 방문을 시작으로 21일 곡성, 24일 구례, 25일 하동, 26일 충주, 27일 철원 등에서 상담을 진행한다.
금융상담을 원하는 주민과 중소기업은 전문상담원과 1대1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정해진 날짜에 방문하기 어려운 경우 금융감독원 각 지역 소재 지원(11개)에 설치된 집중호우 피해지역 종합금융지원센터에 전화하거나 방문하면 된다.
금감원 관계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방지를 위해 상담 전에 체온 측정, 마스크착용 등 방역 지침을 준수해야 하며 위반 시 상담에 제한이 있을 수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