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구윤성 기자 = 세계 최대 감리교회로, 등록된 교인만 14만명인 서울 중랑구 망우동 금란교회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가 확인됐다. 중랑구에 따르면 사랑제일교회를 방문한 뒤 확진 판정을 받은 교인이 지난 12일 저녁과 13~14일 새벽에 금란교회 예배에 참석했다. 방역당국은 이곳에 선별진료소를 마련하고 14일 금란교회 새벽예배 참석자 전원에 대해 자가격리와 진단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금란교회는 "지역감염 발생자 증가 우려에 따라 모든 공예배를 전면 영상예배로 전환했다"며 "상황이 안정화될 때까지 비대면으로 예배를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사진은 19일 서울 중랑구 금란교회. 2020.8.19/뉴스1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