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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가 개인 순매수에 상승해 2360선을 회복했다. 한국 증시는 종목 차별화 장세가 지속할 것이라는 관측도 나왔다.

19일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2.30포인트(0.52%) 상승한 2360.54에 장을 마감했다. 개인은 4603억원을 순매수했고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2499억원, 2311억원을 순매도했다.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혼조세를 보였다. 삼성바이오로직스(0.87%), 네이버(2.44%), 현대차(4.11%), 삼성SDI(0.35%)는 상승했다. 반면 삼성전자(-1.03%), SK하이닉스(-3.97%), LG화학(-1.01%), 삼성전자우(-0.20%), 카카오(-0.40%)는 하락했다.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8.52포인트(2.31%) 상승한 818.74에 장을 끝냈다. 개인은 953억원을 순매도했고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181억원, 13억원을 순매도했다.


코스닥 시총 상위 종목은 셀트리온헬스케어(-0.30%)와 씨젠(-8.54%)을 제외하고 오름세를 보였다. 에이치엘비(5.96%), 알테오젠(2.10%), 셀트리온제약(0.55%), 에코프로비엠(3.20%), 제넥신(5.49%), 케이엠더블유(0.71%), CJ ENM(3.61%), 펄어비스(2.18%)는 상승했다.

서상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한국 증시는 전일 급락에 따른 반발 매수세가 유입되며 상승 출발했지만 여전히 미국의 정치 불확실성이 발목을 잡았다"며 "전일 급락했던 일부 보험 업종과 언택트 관련 종목군의 강세가 이어졌지만 반도체와 2차 전지 업종의 경우 매물 출회되며 하락하는 등 종목 차별화는 지속돼 이런 변화 요인을 감안해 앞으로도 차익매물 소화 과정이 이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