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지역에 폭염경보가 엿새째 이어지고 있는 19일 울산시 울주군 청량읍 김월선씨의 축사에서 소 한 마리가 선풍기 바람을 쐬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2020.8.19/뉴스1 © News1 윤일지 기자

(서울=뉴스1) 서혜림 기자 = 전국에 폭염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19일 저녁 전국이 맑으며 무더위가 지속되겠다.
19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낮 기온이 33도 이상 오르면서 매우 덥겠고 습도가 높아 체감온도가 35도 내외로 더욱 높을 전망이다.

아울러 수도권 일부 지역과 제주도에는 밤 사이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도 있을 만큼 무덥겠다. 열대야는 오후 6시부터 다음날 오전 9시까지 최저기온이 25도 이상 유지되는 경우를 뜻한다.


이날 오후 5시15분 기상청 지역별상세관측자료(AWS)에 따르면 서울은 30.5도로 습도는 62%이며 바람은 10.4㎞/h로 불고 있다. 인천은 28.1도에 습도는 72%, 수원은 30.4도에 습도 68%로 매우 습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는 폭염경보와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상태다.

서해5도와 서해 도서지역에는 이날 오후 9시부터, 인천과 경기 서해안, 경기남동내륙에는 20일 밤 12시부터 오전까지 가시거리 200m 내외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해무가 유입되는 서해안의 영종대교와 인천대교, 서해대교와 안개가 함께 낮은 구름이 끼는 경기남동내륙과 산지도로에는 가시거리 200m 내외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니 교통 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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