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오전 2시33분쯤 울산 울주군 학남읍의 한 화학공장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 직원들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사진=뉴스1(울산소방본부 제공)

울산 울주군의 화학공장에서 대형 화재가 발생했지만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20일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2시33분쯤 울산 울주군 온산읍 학남리 대송정밀 화학 공장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받은 소방당국은 즉시 출동해 진화작업을 벌였지만 불은 계속해서 커졌다. 이에 당국은 오전 3시24분 관할 소방서 모든 인력이 출동하는 대응 1단계를 발령했다.


불은 발생 2시간여 만인 오전 4시40분쯤 큰 불길을 잡고 잔불을 정리하는 중이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방침이다.